결혼을 전제로 연애

 

 

결혼을 전제로 연애중인데 이넘에 남친 툭하면 동굴속이야!!

조금만 다투어도 연락이 안되는 남친 어찌해야 좋을까요?

당사자 입장이 아니니 함부로 말을 꺼낼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타입에 남자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

 

 

결혼을 앞두고 연애를 하는 동안 조금만 타퉈도 동굴행

이 남자 버릇을 어떻게 고쳐줘야할까?

이런 연애를 그만 둘 수는 없을까? 이런 연애가 문제가 아니라

고질적인 남녀의 차이점을 극복해야한다.

 

 

싸우더라도 끝을 보고 화해를 바라는 여자와 싸움 자체를 너무도

싫어하는 눈치 없는 남자, 싸우기라도 하면 감정의 표출,대화의

유도보다는 그냥 빨리 그자리를 피하고 동굴로 사라지는 남자,

그렇게 숨어서 여자 애만 태우고, 비로서 자기 자신이 풀려야만

여자를 안을 수 있는 바보 같은 남자, 그래 그렇지 라고만 할 수

없다. 무언가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하지만, 여자에게도 문제가 있다, 너무 감정적이고, 너무 즉흥적이고,

너무 참지 못하는 거지 그 순간들을...

 

남자에 나쁜 습관을 뜯어고쳐라.

싸우고 연락을 끊고 동굴속으로 잠수타는 순간

여자도 동시에 동굴속으로 들어가라. 대부분의 여자는 한번 발동 걸리면

싸움에 굽히지 않고 그 감정을 끝까지 끌로 가려는 나쁜 습성이 많다.

동굴속에 숨어든 남자를 끝까지 찾아내서 끝장을 보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자체가 여자 자신의 무덤을 파는 결과이다.

 

함께 동굴속에 잠수를 타라.  남자는 숨어있는동안 여자의 애타는 마음을

속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찾아와서 달래주길 바라는 남자다.

이런 습관들을 미리 예고하는 방법은 남자에 나쁜 습관들을 모두 올바르게

잡지 못한다면, 차라리 이별을 선언해라